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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집, 보증금 1억·월세 480만 펜트하우스…♥서하얀, 최근 대표로 승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05 18:02 | 최종수정 2022-04-05 18:0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럭셔리 집 시세가 공개됐다.

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서하얀 실제 인성, 나쁜 남편? 임창정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최근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분을 요약하며 "임창정은 가부장적인 남자로, 서하얀은 남편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아내처럼 그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임창정의 측근은 '서하얀 씨가 사람이 너무 좋다. 방송에서처럼 애들도 너무 케어하고 직원들 뿐 아니라 임창정 주위 사람들에게도 정말 잘한다'더라. 방송에서의 모습이 사실과 부합한다"며 "(임창정은) 방송에서보다 훨씬 더 '아내바라기'라더라. 개인적인 일정도 서하얀 씨와 함께 한다. 정말 한시도 쉬지 않고 붙어 다닌다"고 부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이진호는 "(임창정은) 아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외제차 뿐 아니라 유명 명품백을 여러 개 구매해줬다"고 임창정의 사랑꾼 면모도 공개했다.


이진호는 최근 공개된 부부의 집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이들 부부는 사는 곳부터 달랐다. 70평대의 넓은 집에 아이들 방이 모두 따로 마련돼있다. 서하얀 씨는 이 집에 대해 월세로 살고 있다고 했는데 일반적 월세와는 달랐다. 일반적인 아파트가 아니라 '럭셔리 펜트하우스'라고 불리는 곳"이라며 "유명 드라마에서 상류층의 삶을 다룰 때 촬영지로 이용됐던 곳이기도 하다. 보증금 1억에 월세 450~480만 원 수준"이라 밝혔다.

또 방송 후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서하얀 씨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직원으로 나왔지만 최근 직함의 변화가 있었다더라. 서하얀 씨가 대표로 승진을 한 것"이라며 "임창정 씨의 전폭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설명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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