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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50대 맞아? 미국에서 몸매 자랑 중...군살無 각선미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05 12:25 | 최종수정 2022-04-05 12:2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현숙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4일 윤현숙은 자신의 SNS에 "나는야 슈퍼우먼. 지난주 벌린 일 마무리하느라 기절할 뻔했어요. 그래도 웃어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블랙 핫팬츠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여전한 패션 센스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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