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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박지은까지"…퍼플키스, 컴백 앞두고 멤버 전원 코로나19 확진(전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29 15:3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퍼플키스가 멤버 전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RBW는 29일 "박지은이 28일 오후 경미한 인후통 증세를 보여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박지은은 경미한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퍼플키스는 15일 수안을 시작으로 26일 이레 도시 큐이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7일에는 나고은 채린, 29일 박지은까지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멤버 전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29일로 예정됐던 미니 3집 '맴맴' 발매 기념 쇼케이스도 연기됐다. 공식 활동은 멤버들의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4월 4일부터 시작되지만,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예정대로 발매된다.

다음은 RBW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28일(월) 퍼플키스 멤버 박지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박지은은 28일 오후 경미한 인후통 증세를 보여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박지은은 경미한 인후통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퍼플키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은 오늘(29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멤버 전원 자가격리 해제 이후인 오는 4월 4일(월)부터 공식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음악방송 활동은 4월 6일(수)부터 진행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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