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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안되 아이야'라는 가사가 창모를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창모는 지난해 4월 '되'와 '돼'의 맞춤법을 틀렸다가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자 "의미만 전달하면 된 건데 대체 그게 왜"라고 불쾌해했다. 또 '아이야'는 2016년 12월 창모가 발표한 앨범 '돈 벌 시간 3' 수록곡 제목이다. 네티즌들은 소연이 이 두 단어를 조합해 창모를 겨냥한 디스에 나섰다고 추측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아이 네버 다이'로 전세계 24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휩쓸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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