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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 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따듯한 마음을 더했다.
울진 산불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친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함께 뜻을 모은 온정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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