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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도 인정하는 요리 금손이었다.
소유진은 "미역 넣는데 까지 해서 북어 미역국으로 애들도 잘 먹는 레시피인데 응용해서 메밀면 들깨가루 넣어 보았네요"라면서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잘 먹었구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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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15 01:15 | 최종수정 2022-03-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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