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없을 때 나의 하루. 가끔 많은 분들이 병원 출근하면 뭐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데요. 사실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남편은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 외에 업무들을 직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오늘은 좀 피곤하네요. 퇴근하고 싶다. 허나 할 일이 남았다. 직장인분들 공감. 퇴근 전까지 우리 힘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원 업무를 보는 '이사'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병원을 돌아다니며 꼼꼼하게 체크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 또한 직접 전단지를 들고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홍보를 하는 '내조의 여왕'의 면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