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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 조이래빗 제작)가 개봉 후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특히 수학이라는 소재를 흥미롭게 풀어낸 스토리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까지 담아낸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실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개봉 3일 차(3/11(금) 오전 7시 기준)에도 CGV 골든 에그 지수 96%를 유지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개봉 첫 주말을 맞아 더욱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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