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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가운데, 남편 문재완도 확진을 알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문재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두 줄 확진. 긴급 대피. 와이프랑 합침. 아이들 걱정. 너무 아픔. 밀린 업무들"이라는 글과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키트에는 양성을 의미하는 두 줄이 선명하다.
이지혜는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아이들과 남편은 다행히도 음성이고요. 잘 회복하고 제자리로 돌아갈게요"라고 알렸지만 부부가 함께 감염됐음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더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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