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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YG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YG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연탄 나눔과 밥차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빅뱅, 블랙핑크, AKMU, 위너, 아이콘, 트레저, 션, 차승원, 유인나, 강동원, 이성경, 장기용, 한승연 등 수많은 YG 소속 아티스트들 또한 각각 기후 변화 행동에 동참하거나 다양한 영역에서 기부 활동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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