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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우혜림이 산부인과를 방문해 강주은에게 긴급히 전화를 건다.
혜림의 아들 '사랑이'의 심장 소리를 영상 통화로 들은 강주은은 첫 출산 당시 기억이 떠올라 "눈물이 난다"며 크게 감동한다.
이어 우혜림과 신민철의 신혼집을 방문해 요리 코치로 나선다. 신민철은 자신 있게 미역국에 도전하지만 서툰 조리법으로 강주은을 경악하게 만든다. 강주은은 "이건 아니야"라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신민철에게 요리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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