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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이 받은 선물을 대신 자랑했다.
한혜진은 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FC서울 감사합니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FC서울은 '시온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하기를 FC서울 가족이 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기성용의 딸에 그의 소속팀은 따로 선물까지 보내며 가족으로서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한혜진은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시온 양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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