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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인 프리지아(송지아)가 기부로 근황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프리지아(송지아)가 7일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적십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프리자아는 지난 1월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화제성 몰이를 하던 중 일부 사용 제품이 명품 브랜드의 가품이라는 의혹을 받으며 잘못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프리지아는 디스패치와 전 제품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판정받는 등의 과정을 거치며 해명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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