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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격 코미디 영화 '스텔라'(권수경 감독, 데이드림 제작)가 오는 4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유쾌한 분위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배의 고향 절친 동식 역을 맡은 이규형은 특유의 예측할 수 없는 유머러스함으로, 우연히 손에 들어온 슈퍼카에 인생을 걸고 의리와 배신을 오가는 인물을 연기해 스토리에 버라이어티함을 더한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허성태는 자신의 담보를 건드리는 놈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 살벌하고 자비 없는 비즈니스맨 서사장으로 완벽 변신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마지막으로,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의 등장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자동차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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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코미디의 대가들을 통해 탄생한 연출, 대사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증명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세 배우가 만들어낼 시너지가 올봄 극장가에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과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등이 출연했고 '형' '맨발의 기봉이'의 권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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