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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임신 9개월로 접어든 자이언트핑크의 만삭 몸무게가 공개된다.
한편,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의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6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인연으로 절친이 됐다는 허영지와 그의 언니 허송연이 깜짝 방문한 것. 허영지는 오자마자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에 대한 폭로를 시작하며 찐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허영지는 "자이언트핑크가 나를 싫어했다"며 서운함을 털어놓았고,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뜻밖의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지는 허영지의 충격적인 얘기에 자이언트핑크는 눈물을 참지 못했고 지켜보던 남편 한동훈도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허영지는 예전에 만났던 한 남자친구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영지는 나쁜 남자를 만나본 적 있냐는 물음에 "전 남자친구가 내 친구와 바람이 났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그때 얘기까지 하는 거야?", "무슨 그룹인가?"라며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고.
카라 출신 허영지의 환승 이별한 전 남친 스토리는 7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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