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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임신' 김영희, ♥윤승열에 심쿵 "이걸 잘라놓다니...살림꾼 남편"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07 13:58 | 최종수정 2022-03-07 13:5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의 살림꾼 면모에 감탄했다.

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열이의 깔끔한 흔적. 행주 잘라서 세제통 밑에 깔아뒀네. 살림꾼 승열"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영희가 언급한 대로 세제통이 행주 위에 가지런히 놓인 그림이 담겼다. 윤승열의 알뜰하면서도 센스넘치는 행동이 김영희에게 웃음을 준 분위기. 남다른 부부애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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