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K-POP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가 첫 방송 전부터 다양한 스틸과 영상물을 쏟아 내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MC 태연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공식 포스터, 화제 광고를 패러디한 프로그램 예고 영상까지 연이어 공개하며 첫 방송 기대감을 한껏 키우고 있는 것.
3일 Mnet '퀸덤2' 제작진은 채널 공식 SNS를 통해 그랜드 마스터로 나서는 소녀시대 '태연'과 퀸 매니저 '이용진'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
이어서 '퀸덤2' 그랜드 마스터 '태연'의 모 광고를 패러디한 '퀸덤2 하세요'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달 3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화제의 '퀸덤' 시즌1의 배턴을 이어 받아 관심 속에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퀸덤2'가 또 어떤 특별한 무대로 전세계 K-POP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퀸덤2'는 케이팝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 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2019년 '퀸덤'을 시작으로 '로드 투 킹덤', '킹덤:레전더리 워'까지 이어지며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그 뿐 아니라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대규모 스케일의 퍼포먼스, 아티스트간의 협업, 글로벌 대중을 사로잡은 음원 발매 등으로 호평 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