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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0년과 2021년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신메뉴',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백 도어', 정규 2집 타이틀곡 '소리꾼' 등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그룹의 개성을 짙게 녹여낸 음악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빛내며 인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두 번째 정규 앨범 '노이지'로 'JYP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활약세를 인정받아 2021년 한 해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데뷔 3년 만의 첫 대상을 포함해 4관왕에 등극했다.
이들은 K팝 대세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꽉 찬 활동을 펼치고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월 12일과 13일 두 번째 공식 팬미팅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러브스테이 '스키즈의 초콜릿 공장''을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고, 마지막 공연에서 오는 새 미니 앨범 '오디너리' 발매 소식을 전해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4월부터는 새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국내외 관객들과 만나 'K-퍼포먼스 대장주'의 진가를 선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18일 오후 1시 새 앨범 '오디너리'와 타이틀곡 '매니악'을 발매하고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 신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스트레이 키즈의 유일무이한 개성과 신선한 매력을 품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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