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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김태현이 개그우먼 미자(본명 장윤희)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김태현 소속사 SM C&C 측은 4일 "김태현과 미자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 밝혔다.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들은 확정되는 대로 말씀 드리겠다"고 조심스러워했다.
한편, 개그맨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웃찾사' 등의 개그프로그램과 예능에서 활약했다. 미자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배우 장광의 딸 장윤희는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미자네 주막'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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