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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혹독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조세호는 "여유가 없어서 그렇게 먹는 건 아닐 것 같은데"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먹으려면 금방 먹을 수 있을 텐데 그걸 조금씩 먹다니. 절제하는 게 습관화돼있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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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13년 선수 생활을 하며 이러한 식단 관리를 유지해온 점에 대해 "다른 게 힘든 게 아니다. 꾸준히 하는 게 힘든 것"이라며 다시금 놀라워했다.
차준환은 무덤덤하게 "제겐 피겨가 일상이니까 똑같다. 친구들이 학교 가서 공부하고 집에서 밥 먹듯, 저는 아이스링크장가서 운동하고 이렇게 생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준환은 이번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남자 피겨 싱글 랭킹 5위에 올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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