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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떨어진 흔적?" 신수지, 등 근육 얼마나 많으면 '아가미' 자국까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02 17:45 | 최종수정 2022-03-02 17:4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살아 숨쉬는 근육 자태를 공개했다.

신수지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날개에 아가미 같은 거 뭐지?!"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등 운동 중인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등이 뻥 뚫린 옷을 입고 있는 신수지는 날개뼈 사이 틈까지 생길 정도로 열심히 근육을 만든 모습. 신수지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함께 움직이는 근육들이 눈길을 모은다. 최근 바디 화보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신수지의 근육질 몸매에 팬들은 "날개 떨어진 흔적 같다", "날개 구멍인가요?", "콧구멍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랐다.

한편 신수지는 최근 E채널 '노는 언니2'에 출연, 체지방률만 5%를 감량해 47kg 몸무게를 완성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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