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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부촌도 사재기 열풍..빵 때문에 “이 빠질 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3-02 13:13 | 최종수정 2022-03-02 13:1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BQ 그릴 가스 새로 교체한 김에 햄버거 굽기. 요즘 홍콩에 사재기 열풍이라 글루텐 프리 번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나름 즐거웠음! 겨울에서 급여름으로 가는 홍콩. 아들은 햄버거 번 때문에 이 빠질 뻔 했다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집 테라스에서 햄버거를 굽고 있는 모습. 테라스 밖으로 보이는 홍콩 부촌 전경이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과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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