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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오연아가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연아는 최근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라이프 스토리 작가 '달고나' 역으로 분해 잔잔하면서도 내면의 강인함이 있는 연기를 밀도 있게 담아내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신비,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정세, 원현준, 윤승아, 이규성, 이세영, 이소희, 이준, 이화겸, 정영섭, 조은지, 조현철, 최명빈이 소속돼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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