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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흐뭇하겠네...9세 아들, 4시간 동안 책 읽는 모범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01 12:09 | 최종수정 2022-03-01 12:1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폭풍성장 중인 아들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특하다잉"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책을 읽고 있는 소유진의 아들 용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가 친구에게 책 읽어주는 4시간 동안 옆에서 함께 책 읽은 용희"라며 엄마를 따라간 서점에서 집중한 채 책을 읽고 있는 용희 군. 무려 4시간 동안 집중해 책을 읽을 정도로 훌쩍 큰 아들이었다. 그런 아들의 모습이 기특한 소유진은 카메라에 아들의 모습을 담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소유진은 "다 만화책이지만 그래도 기특하다"면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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