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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우가 꽃다발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한지우는 "꽃 주면 풀릴 줄 알고? 흥"이라면서도 꽃다발에 샤르르 풀린 듯한 미소가 웃음을 안긴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지우는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리틀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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