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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동휘가 '놀면 뭐하니'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털어놨다.
이동휘는 이날 찐친 지석진을 만난 만큼 숨겨두었던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는다. 그는 "'놀면 뭐하니' 전에 1년 반 정도 일을 쉬었다"라며 "그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외로움이 되게 많았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어 '놀면 뭐하니' 이후 바뀐 자신의 삶과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모두 고백한다.
특히, 이동휘는 지석진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며 찐친다운 우정을 드러낸다. 그는 지석진이 과거 자신에게 해줬던 이야기와 일화를 떠올린 뒤 "나이가 들면 (지석진) 형처럼 늙고싶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기기도. 과연 이동휘가 지석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두 사람이 '깐부'가 된 배경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배우 이동휘의 진짜 이야기, 그리고 깐부 지석진과 쌓은 진한 우정의 모든 것은 2월 15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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