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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미스터리 추리 영화 '나일 강의 죽음'(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오늘(9일) 개봉과 함께 국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극찬 세례를 받으며 지금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최고의 화제작 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이어 케네스 브래너부터 갤 가돗까지 명배우들의 열연에 대해선 모든 배우들이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묘사와 열연으로 시선을 이끈다 평했다.
추리적 재미, 배우들의 열연에 이어 스크린을 가득 채운 초호화 스케일과 황홀한 볼거리 역시 호평을 얻었다. 작품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 케네스 브래너의 연출 역시 호평을 받았는데 절대 극장에서 놓쳐선 안되는 작품임을 강조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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