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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19년 미스 USA 출신 흑인 변호사 첼시 크리스트가 60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첼시 크리스트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출신으로 2019년 미스USA에 당선됐다.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서 법학 학위를 취득한 뒤 MBA를 졸업,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특히 변론 상황이 어렵거나 불공평한 판결 위기에 처한 재소자들을 위해 무료 변론에 나서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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