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모두의 따뜻한 설 명절을 기원했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월 1일을 맞이하며 카운트다운을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민족 대명절 설날이 찾아온 걸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구나를 실감하게 된다"며 "지난해처럼 2022년 12월 올 한해를 돌아봤을 때 '열심히 살았구나'라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설날이지만 안심할 수 없는 코로나19 시국이 계속되고 있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 이 어려운 시국을 이겨내고 웃으면서 마주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고 있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팀 활동기는 공백기지만 현재 형원과 주헌은 MBC라디오 및 글로벌 팬덤 플랫폼 엔씨(NC) 유니버스가 함께하는 '아이돌 라디오 시즌2'의 DJ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청취자를 만나고 있으며, 기현과 아이엠은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의 호스트로 평일 심야 시간대를 책임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