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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세월이 가면서 더 자연스럽에 아름다워진 자신의 모습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무려 세 권의 잡지 표지에 나온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든 듯 SNS에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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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26 17:18 | 최종수정 2022-01-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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