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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 걱정으로 비상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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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윤지는 딸 소울 양의 사진과 함께 "아플 때만 나오는 쌍꺼풀"이라고 언급했던 바. 감기에 걸렸는지 밤마다 아파하는 소울 양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구나 이윤지까지 함께 기침으로 힘들어해 팬들의 걱정을 더했다.
한편, 배우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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