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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미국의 저명한 대중문화 잡지 '버라이어티(Variety)'가 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세계적인 인기에 주목했다.
버라이어티는 "BTS 뷔의 OST가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해 우리는'은 넷플릭스 'Top 10 Shows(10~16일)' 랭킹에서도 'Non-English TV' 부문 전세계 5위에 등극했다. 한국, 베트남에서는 12일부터 22일까지 10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0일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에서 1위에 올랐다.
버라이어티는 "12월 6일 넷플릭스에 데뷔한 '그 해 우리는'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화제성에 불을 지핀 것이 바로 BTS 멤버 뷔의 OST"라고 전했다.
또 "뷔의 싱글 'Christmas Tree'는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 콘텐츠에 12억불을 쏟아 부은 넷플릭스의 투자는 성공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고 분석했다.
뷔의 'Christmas Tree'는 극 중 러브 메인 테마로 서사를 완성하며 K-OST의 글로벌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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