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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가흔이 수의사가 됐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3', '프렌즈'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가흔은 지난해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가흔은 이를 부인하며 학폭의혹을 주장한 A 씨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 고소,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수사 결과가 '혐의없음'으로 나오자 이가흔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죄명을 변경해 A 씨를 재고소했다. 검찰은 A 씨에게 약식 명령으로 15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으나 A 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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