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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란..."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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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8 20:46 | 최종수정 2022-01-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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