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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아들과 호텔 뷔페서 티키타카…"엄마, 더먹어?" "니애미 원래 많이 먹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5 15:17 | 최종수정 2022-01-15 15:1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호텔 뷔페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라인 수업 힘내라며 Grand Hyatt에서 점심. 오랜만에 뷔페 가서 좀 많이 먹었더니 아들이 놀람. 계속 엄마 더 먹는다고? 물어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호텔의 뷔페 식당을 찾은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접시에 담아 온 스테이크를 썰고 있는 강수정의 야무진 입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 강수정은 "#그러는넌마시멜로7개먹었잖아 #내가평소에관리한다고집에서적게먹었더니그게내양인줄아는아들 #니애미원래많이먹는다 #육식파인나의맘에든구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홍콩에 거주중이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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