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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출장 십오야2'에서 세기의 수장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배우들은 생각지도 못한 허당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염정아는 본인의 명대사를 포함해 모든 문제에 적극 참여하는 과몰입러로 등극, 몰래 힌트를 주려는 열정을 발휘하다 들켜 웃음을 안긴다. 정우성 또한 어딘지 허술한 도전으로 실패를 거듭하며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 봐"라고 말해 현장을 뒤집었다는 후문.
명대사 퀴즈에 임하는 명배우들의 과몰입 모먼트도 기대를 높인다. 에이스 김종수, 신정근부터 다크호스 임지연, 조이현의 활약까지 명배우들의 허당미와 연기력이 난무하는 생생 현장은 오늘 본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N '출장 십오야2'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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