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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공유가 부성애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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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캐릭터를 받았을 때 접근하는 저의 방식이 그 캐릭터를 읽으면서 실제 내가 갖고 있는 모습과 어느 만큼 유사한지 비슷한 부분이 있는지 본다. 그걸 캐릭터에 극대화시키는 작업을 하는데, 윤재도 처음에 읽었을 때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을 느꼈다. 제 입으로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한데 윤재가 가진 시니컬함이 있다면, 저에게도 그런 면이 있는 것 같고, 조금 전 정의로운 걸 좋아하는 편인 것 같다. 그래서 윤재가 가진 굳건함. 책임감과 같은 부분은 실제 제 성격과 닮은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개 이후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며 뜨거우면서도 미지근했다. 공개 첫날에는 전세계 TOP7에 이름을 올렸지만, 외신의 혹평 속에서도 글로벌 순위는 계속해서 상승해 27일에는 '종이의 집 파트5'를 누르고 3위로 올라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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