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맞아? ♥하하도 놀랄 화려한 변신..현실 자각에 '멘붕' "내가 전소미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별이 화려하게 변신했다.

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는 아이돌'로 많은 깨달음을 얻는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세 아이의 엄마에서 아이돌로 변신한 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크롭탑에 치마를 착용, 여기에 짙은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아이돌 자태를 뽐내고 있는 별. 화려한 미모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더해지자 걸크러쉬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별은 "내가 전소미다! 라는 식으로 폼을 잡아보았으나 난 그냥 별이었던 것이었던 것. 허허허 #현실자각"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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