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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려원이 오랜 고민 끝에 차기작을 정했다.
정려원은 지난해 초 종영했던 JTBC '검사내전' 이후 약 2년 만에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하는 상황. 그동안 장르를 불문하고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정려원이기에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쏠렸었다. 그러나 쏟아지는 러브콜에도 정려원은 다수 작품을 거절해와 의문을 남겼던 바. 고심 끝에 고른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더 관심이 이어진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2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이후 제작기간을 거쳐 2023년 선보여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글로벌 OTT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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