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남친♥과 美여행→결혼임박설' 이하늬 "어디서든 건강+행복하길"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연말 인사를 전했다.

이하늬는 27일 자신의 SNS에 "벌써 12월! 연말준비 해야하는 거 사실인가요? 다들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게 12월 맞이하시길요!"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8일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26일 남자친구와 미국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에 결혼설이 대두되기도 했다.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알려진데다 이하늬의 모친인 문재숙도 방송을 통해 "여자로서 행복도 누리고 자녀도 낳고 또 다른 세계를 열어 행복하게 살고 있는 하늬를 보고 싶다"며 보석 반지를 선물했기 때문.

이하늬는 최근 SBS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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