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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단독주택 혼자 꾸미면 생기는 일 "쉬는 날이면 손 봐야 할 것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1-15 14:5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쉬는 날에도 쉬지 못하는 열일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쉬는 날이면 손봐야 할 것들.."이라며 리스트를 나열했다.

이어 "상포 차 월동 준비.. 안 쓰는 전기난로 활용 그러려면 전기코드를 연결.. 덥다. 트리 루돌프 키도 좀 높이고.. 쪼그마한 마당 한 바퀴 돌며 이것저것 다 건드려 본다"라고 기록했다.

이상아는 깔끔하게 정리된 대문에서부터 현관까지의 공간에서 반려견들과 부지런히 움직이며 집을 꾸몄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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