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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 장르 뮤직 페스티벌 '랩비트 2024'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만날 수 있다.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랩비트는 인천 공항과 인접하여 외국인 관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도 했다. 힙합부터 알앤비, 인디,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멀티 장르 뮤직 페스티벌로서의 도약을 예고했으며, 약 11년 만에 한국을 찾는 해외 아티스트 Nas(나스)를 포함해 박재범, 창모, 넬, 엄정화, 키스 오브 라이프 등의 라인업을 공개하며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컬쳐띵크는 인천에 '랩비트 2024' 티켓 지원을 포함해 페스티벌 당일 구단 홍보 부스 운영 권리 제공, 구단 홈경기 하프타임 공연 지원 및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한 구단 홍보를 지원한다. 인천은 컬쳐띵크에 구단 홈경기 티켓 지원과 홈경기 당일 홍보 부스 운영 권리 제공, 홈경기 당일 전광판과 공식 소셜미디어 홍보를 통해 지원 사격할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한정판 컬래버 MD 상품도 준비 중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