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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지훈이 '욕망' 박계형 작가에 대한 '갑질' 의혹을 벗었다.
14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가님께 먼저 연락을 드렸다. 작가님과 저 사이에 오해가 있었다. 오해를 다 풀고 말씀을 나누고 진심을 담은 응원과 화해의 대화를 나눴다. 작가님과는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스폰서'의 제작사인 빅토리콘텐츠도 감독과 이지훈 사이 나눈 대화 내용과 함께 제작사와 박계형 작가가 나눴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제작진 교체'는 오해임을 알린 바 있다.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스폰서'는 29일 정상 첫방송에 돌입한다. '스폰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를 담은 작품. 이지훈, 한채영, 지이수, 구자성이 출연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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