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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진재영이 10년만에 예능에 출연, 4세 연하 남편과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집에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돌았다. 이지혜 남편 문재완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 문재완은 "피가 엄청 나왔다"고 고백해 이지혜는 물론 지켜보는 이들마저 걱정하게 했다. 자초지종을 듣던 이지혜는 점점 심각한 표정으로 굳어갔고, 지켜보던 MC들 역시 "무서울 것 같다", "검은색 피는 위험한데"라며 몹시 걱정했다고.
이지혜는 아픈 문재완을 위해 지극정성 병간호에 나섰다. 인터넷을 폭풍 검색하던 이지혜는"'이것'이 몸에 좋다"며 두 팔을 걷고 부엌으로 향했다. 이지혜는 만삭의 몸으로 장장 4시간에 걸쳐 의문의 액체를 만들었고, 처음 접하는 비주얼에 지켜보던 MC들은 "너무 신기하다", "굉장히 정성이네"라며 함께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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