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제작진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12일 전현무는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전참시♡ 내사랑 슬리퍼 선물까지ㅠㅜ귀여운 질투쟁이 작가들^^ 혹시 몰라 인스타에 잽싸게 올린당ㅋㅋㅋ 불꽃튀는 전쟁시간대에 시청률 1위 지키느라 고생들 많아~^^ 고마워ㅠㅠ 아 이러면 열심히 해야하는데ㅋㅋ"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참시' 제작진들이 직접쓴 손편지와 선물이 담긴 박스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손편지를 보며 행복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