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일하다 말고 폭풍감동 왜? "재기하자, 가슴 벅차"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의 팬 등장에 감동했다.

12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일하는 시장에 스케이트 들고 찾아와주신 오빠의 팬.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는데... 가슴 벅참 ^^ 그래.. 오빠... 재기하자^^ 반드시"라며 김동성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동성이 한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영상도 게재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하며 연인임을 알렸으며, 5월에는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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