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정종철 명품 선물+데이트에 신났네 "내 남편...나이 들수록 멋있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출신 황규림이 남편인 개그맨 정종철과 데이트를 즐겼다.

황규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빼빼로데이 데이트. 15년차 부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정종철 황규림 부부의 데이트 일상이 담겨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다음 코스는 쇼핑이었다. 명품 매장을 찾아 쇼핑한 부부. 이후 명품 쇼핑백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규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규림은 "내 남편 시간 내줘서 고마워요"라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멋있어지는 스타일. 80세 되면 난리 날 스타일"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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