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마마무 화사, 24일 '길티 플레져' 솔로 컴백 확정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 화사가 24일 솔로 컴백한다.

화사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 2집 '길티 플레져' 웹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화사는 살짝 젖은 웨트 헤어에 또렷한 눈매로 성숙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사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미니 1집 '마리아'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화사는 '마리아'로 국내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국내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 종합 신곡 차트를 비롯한 5개 차트 1위를 달성했다.

2019년 2월 '멍청이'로 솔로 데뷔에 나선 이래 독보적인 스타일과 트렌디한 음악, 화려한 퍼포먼스로 솔로 여가수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진 화사가 '길티 플레져'로 3연속 흥행에 성공할 것인지 기대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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