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제주도에서 알찬 먹방으로 마무리 했다.
사진에는 서울로 올라오기 전,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전날에도 제주도 이곳저곳을 다니며 맛있는 먹방 투어를 다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폭식이야"라 놀렸고 황정음은 "첫째 때보다 안 먹는 건디" "많이 조심 중" "4개월 열심히 다이어트 하자"라고 답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뒀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최근 재결합했으며 황정음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