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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황정음, ♥이영돈과 고기 먹방? 먹덧 폭발 "오늘도 냠냠"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11-08 19:02 | 최종수정 2021-11-08 19:04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심히 냠냠"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돼지고기 한상이 푸짐히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두툼한 고기와 각종 반찬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뒀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최근 재결합했으며 황정음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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